외 사랑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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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2002-07-15 ㅣ No.2519
외사랑의 슬픔 정진희詩 너를 숙주로 삼은 내영혼은 늘 배가 고프다 너를 주인삼은 내육체는 늘 춥다 언제쫓겨날지 모르는 사글세방 신세처럼 고픈사랑으로 외면하는 눈길로 간신히 기생하는 나는 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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