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졸린 눈을... 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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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주 [sejsowha] 쪽지 캡슐

2001-10-10 ㅣ No.7476

지금은 새벽4시....  아직도 난 사무실에서 근무중이다....   

 

오늘은 내일 급히 보낼 초청장이 있어서 야간 작업을 하고 있다...  

알바를 써서.. 하는건데...  알바들이.. 나의 후배들이어서.. 나도 남아서 일하고 있다...

 

와 힘들다....   지금도 준식이와 준철이.. 그리고.. 준철이의 여자친구가 막바지 일을 하고 있다. .....  정말 돈벌기 힘드네..

 

우와.. 집에 가려고 했는데.. 준철이가 미처.. 못본 일꺼리를 찾아냈다.. 쨔식...  모두들 못본채 하기로 했다... 하하.. 글구.. 지금 가려구...

 

난 애들 다 데려다 주고... 집에 가야하는데... 낼은 8시 40분까지 출근이다..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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