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성당 게시판
별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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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은 하얀별, 나쁜 날은 검은별로 표시 했다는 캔디처럼, 나도 마음 속에 별을 모았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 좋은 사람을 만날때, 그리고 마음 가득 기쁜 일이 생겼을 때, 내 가슴 속에서 새로운 별이 하나씩 뜨곤 했지. 깊은 밤에 점 찍어 둔 내 별은 아침이 되면 사라지자만 가슴 속에 가둬 둔 별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법이거든....
< 별 이야기 > 김현..
별을 좋아하는 현주,..
난 별을 참 좋아해...
얼마 전 캠프때 ’별 따라가세!’란 프로그램이 있었어... 은근히 내가 디게 기댈 했었거든.. 근데 비가 와서 못해쪄.. ㅠ.ㅠ 흑흑... 우리 집선 공해오염 심각해서 별이 잘 안보이거덩.. 도무지 무슨 자린지 알수 가 있어야지...움... 그래서 디게 아쉬웠어...
나중엔 언제 별볼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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