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제목을 뭐라고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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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난 걸로 제목 하려니 바로 전에 마지막에 썼던 글의 제목과 똑같고.. 그러다보니 뭘로 할지 생각이 안드네요.. ^^;
어찌하다보니 우리 게시판에조차 무관심해졌는데.. 정팅은 언제 했었는지 가물가물하고.. 목요일이 되면 ’전에 정팅 했었지..’ 이걸로 끝이고.. (오늘도 그러네요..) 참.. 바쁘고 힘들다고 이렇게 무심해질수 있는지.. 에휴~~
정식으로 반주를 그만둔건 추석 전의 주일이었구요.. 지금은 새로운 분이 오셔서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10월... 개천절담날에 저희 집 이사했구요.. (그래봤자 같은 아파트 안입니다요.. ^^;;)
저희 사무실에 일이 갑자기 몰리는 바람에 아~~주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답니다.. 체육대회 했던 주일 말고는 계속 일나갔구요.. --> 결국은 일요일에도 못 쉬었다는 얘기죠.. ㅜㅜ
그러다보니 가을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겨울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에구.. 갑자기 더 쓸말이 정리가 안돼요.. 그래서.. 이만 줄이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