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년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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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bagdudegan] 쪽지 캡슐

2008-12-12 ㅣ No.10442


참새, 쑥새, 노랑턱맷새 할 것 없이

작은 새들이 깃들어 사는 명자나무에

검정 머리 , 흰 뺨을 하고

씨이 씨이 씨이

가녀리게 울며 날아든 박새


흐트러진 깃털 다듬고

새로운 날갯짓할 채비를 합니다.


생태화가,시인 - 이태수 -




안녕하세요 형제, 자매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 이군요..

제가 6월에 본당 홈피에서 교우님께 인사드렸으니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나갔네요.

잘 지내시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본당 홈피에서 인사드리기 전에는

음악과 이미지 올리기, 전혀 할 줄도 몰랐고요.

본당 홈피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방문하기 잘 안되더라고요.

본당 홈피에서 인사드린후에

형제, 자매님께서 올리신 글, 음악을 쭉 보고서...


음악과 이미지 올리기 부터 배우기 시작했었는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본당 홈피에 인사를 드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저에게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넷 게임을 뚝 끊고서 여러 가지 많이 배웠으며

교우님들과 홈피를 통해 인사를 나누게 되어서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좋은 본당 홈피에 참여하시는 교우님이

너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더 많은 형제, 자매님께서 참여하시어

더욱 멋진 본당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멋지게 마무리하시고요...

2009년에도 교우님의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어린양 올림 -




사람이 살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죄는

하루에 한번이라도…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란걸

잊고 사는 것이 가장 큰 죄다


-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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