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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복음서 18장 1절~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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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례 [joanna23] 쪽지 캡슐

2012-09-12 ㅣ No.15843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라.

6.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달고 바다 깊은 곳에 빠지
     는 편이 낫다.

7.  불행하여라.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많은 이 세상!  사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
    나 불행하여라.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 

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두 손이나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불구자나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불타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
    다.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작은 이들을 업신여기지 마라.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
      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되찾은 비유

11.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혼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훕 마리보다 그 한 마리
      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
      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겨든, 그를 다
     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
      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함께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들어주신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라.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ㅑ지로다 용서
       해야 한다. "

매정한 종의 비유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따.

25.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겠습니다. ' 하고 말하였다. 

27.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체도 탕감해 주었다.

28.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니라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몇살
       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  하고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
      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
      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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