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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복음서 1장 1절~4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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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ㅣ No.15854 마르코 복음서 1장 세례자 요한의 설교 1절: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2절: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희 길을 닦아 놓으리라. 3절: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 하고 기록된 대로, 4절: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5절: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님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6절: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7절: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절: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세례를 받으시다 9절: 그 무렵에 예수님게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절: 그리고 물에서 올라 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들기처럼 당신께 내려 오시는 것을 보셨다. 11절: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12절: 그 위에 성령께서는 곧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13절: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셧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갈릴래아 전도를 시작하다 14절: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절: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꺼ㅏ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16절: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 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어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절: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절: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절: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라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썼다.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다 21절: 그들은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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