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어제 시험을 봤는데요.
성적이 놀라울 정도로 잘나와서 어리벙벙 할 정도랍니다.
7개과목에서 다섯개 틀리고 다 맞았어요.
시험준비를 잘 하지 못했는데 결과가 참 좋아서 기쁨니다.
요즘 시험공부보다 성경쓰기가 더 좋아서 열심히 쓰고 있는데요.
하느님께서 지혜를 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주님께 의탁하는 사람을
주님께서는 반드시 돌보아주신다는 믿음이
제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여러 근심들을 한쪽으로 밀쳐놓고
이 기쁨과 평화를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