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사도해전17.1-9

인쇄

정영원 [012teresa] 쪽지 캡슐

2002-07-08 ㅣ No.10191

데살로니카에서 일어난 소동

 

17. 1.바울로와 실라는 암피볼리스와 아폴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카에  

      이르렀다.거기에는 유다인의 회당이 있었는데

 

    2.바올로는 늘 하던대로 유다인들의 모임에 가서 세 주간에 걸쳐

      안식일마다.성서를 놓고 토론하였다.

 

    3.바올로는 성서를 풀이하면서 그리스도는 반드시 고난을 받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는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입니다"하고 말하였다.

 

    4.그들 가운데서 여러 사람이 이 말에 감화를 받고 바울로와 실라를

      따르게 되었다. 그 밖에도 많은 경견한 그리이스 사람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그들을 따랐다.

 

    5.이것을 시기한 유다인들은 거리의 불량배들을 모아 폭동을 일으켜

      도시를 혼란 속에 빠뜨렸다.그리고 바울로 일행을 찾아 민중앞에

      끌어내려고 야손의 집을 습격하였다.

 

    6.그러나 바올로 일핸을 찾지 못하게 되자 폭도들은 야손과 교우

      몇 사람을 시 치안관들에게 끌고 가서 큰 서리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던 자들이 여기까지 들어 왔읍니다.

 

    7.그런 자들을 야손이 자기 집에 맞아 들였읍니다.그 자들은 모두

      예수라는 또 다른 왕이 있다고 말하면서 카이사르의 법령을 어기고

      있읍니다"하고 떠들어댔다.

 

    8.이 말을 듣고 무리들과 시 치안관들은 당황하였다.

 

    9.그러나 시 치안관들은 야손과 그 밖의 사람들에게서 보석금을 받은

      뒤에 그들을 놓아 주었다.



1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