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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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3-16 ㅣ No.8250

 

사랑에 비극이라는 것은 없다.

사랑이 없다는 사실 속에서만 비극이 있는 것이다.

- 테스카        

    안녕하세여?

     

    벌써 금요일이군요.

     

    한 것도 없이 시간은 꾸역꾸역 잘도 가네요. -_-;;

     

    어제 제가 올린 글을 가만히 보니깐 말투가 좀 그런거 있져.

     

    분명 이곳 게시판은 신부님, 수녀님, 어른들, 청소년까지도 이용하는 곳이건만...

     

    제가 잠깐 기분이 좀 구래서 실수를 한 것 같아여.

     

    수정해야 될 것 같져? *^^*

     

    주말이브입니다. 무슨 계획들 갖고 계시져?

     

    영화? 라이브? 방콕?

     

    저야 딱하고 주말이 없으니깐 모하기도 그렇고...

     

    이제 날씨도 어느정도(?) 봄이 된 것 같으니깐여.

     

    봄맞이 방청소와 새롭게 가구배치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가족과 함께 가까운 나들이라도 함 나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집에 화초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마 봄맞이가 남다르실 거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어머니께서 취미가 좀 있으셔서 화분을 제가 전부 내놔야 하거든여. *^^*

     

    어쨌든 이번주는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오늘은 들국화의 곡 중에 하나 골라봤습니다.

     

    어릴적 LP를 들고 몇 명이서 모여서 듣던 생각이 나네요. *^^*

     

    역시 전인권 대단하네요. 후훗~

 

그것만이 내 세상  -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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