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그때부터....

인쇄

정대진 [djjun0923] 쪽지 캡슐

2000-05-27 ㅣ No.1708

처음 제가 성당에 다니는 기쁨을 안 것이 고3 피정이후 였던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열심히 미사만 보고 나오는 것이었는데.. 고3 피정후 많은 사람을 알게되었고..그리고 적지나마 성가대라는 활동으로 저도 성당인으로서 무언가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두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남들의 강요가 아닌 저의 판단과 믿음으로 자신의 행동에 책음을 져야 하는 나이가 됐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일을 하시길 빕니다. 그럼 ......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