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단장어른,고맙습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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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옆구리를 찌른 반응이 으이어 나타났습니다. 절 받으려고 종일 엎드려 있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남 부럽지 않게 바쁘신 분 같은데 이렇게 세심한 배려까정 하시려니 월매나 힘드실까. 하지만 그 맴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으니 꿋꿋이 우리 청년 위해 몸 바치십시오. 그 넘치는 사랑과 정열의 열매는 위에 계신 분께서 알아서 해 주실것입니다. 처분만 바라십시오. 어제 술 드신 모양이시죠? 지는 어제 도서관 문 닫을 때 집에 오느라 모이시는지도 몰랐지유~ 저도 술을 좀 배워야 겠어요.그래야 함께 할 수 있겠지요? 하하하! 더워지는 날 우리 션~하게 삽시다! 그럼 자주 뵙도록 하지요.
지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