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내길을 찾아가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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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 밑에 유미언니가 글을 남겨 놓으셨던데.. 잘 지내시는지.. 하여튼.. 요즘 보경이 얼굴이 많이 좋아졌데요. 밝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은 이제서야 제가 가야할 길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기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열심히 하구 있구요^^ 요즘 전혁준군이 저에겐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하튼...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려구요. 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건... 말그대로 정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느님께서 제게 무한한 행복을 주시고 있는 요즘... 보경이는 날아갈 것 같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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