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음..오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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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juckonly]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622

음..아래글 보니까 파엘 오빠가 힘들다고 그러내요...

음..오빠 힘내시구여..!

저는 ..오늘 수업이 한과목인지라..

집에 그냥 일찍와 논거밖에..

낼부턴 바쁜 하루하루랍니다..

영어듣기도 다시 시작하고..

아휴..이거끝을언제보나여...

맨날 듣다가 안듣다가..

지가 영어과라..듣는게 영어지만..

그래서 제법 늘긴했지만..

아직 다 알아듣지는 못하져..

 

 

언제나 나는

사랑을 향해 열려 있다.

 

으으으................

언제 남자친구가 생길래나...

으으으...

위에 올린 시는 김재진님의 시에여...

요번에 새로나온 시집..

아직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라는 책이져..

꼭 읽어보세여...

사서 읽어보셔도 좋지여..

참!낼 월례교육 가야 된다...

방금 전례단장님에게 전화가 왔었어요..

추석떄는 못 볼것 같다고...

암튼..무슨말을 했는데..

썰렁해...으으 추워라..--;

월례교육은...

음..있는지도 몰랐는데

동수회장님이 가라고 하셔서....

이상하당..난 동수오빠 말이면 꼼짝을 못하겠네....

밧트!..오해마시길..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는 저희 학교 전통과 애랍니다...

뭐...동수 오빠도 전에는 저의 이상형이었져...

키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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