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RE:1395]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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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현 [never] 쪽지 캡슐

2001-01-15 ㅣ No.1400

2003년 새롭게 태어나는 응.쓰에 발악을 기대하며...

흐흐흐

방금전 굿뉴스가 않들어가지는 바람에 그냥 나중에 보려 했는데..

지금 내가 우겨서 들어오지 않았다면 못보고 갈뻔했다...

그러고보니...

내가 가면 98은 아무도 없는게 사실이구나...

함께 지낸 시간 보다 앞으로 같이 할날이 많기에..

그다지 슬프지 않다고 맘을 위로한다..

날씨가 무척 춥다...

거기는 더욱 춥겠지...

우린 고등학교때에는 멋진 학생활동으로 무자게 욕먹었구..

교사할때는 나름대로 멋진 문화(?)를 만들어냈다..

하하하 그래 너랑 자세한 이야기는 편지로 하마...

그져 시들어 있던 내맘에 단비가 내린다...

고맙다..언젠가 부터 인연에 지쳐 있는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구나..친구야...

그럼 그날을 기다리며 멋진 군인에 모습으로 아니면 더욱 발전된 쓰렌에 모습을

더욱더 뽐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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