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횡설수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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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parkmari] 쪽지 캡슐

2000-01-18 ㅣ No.950

친구와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펑크내구 집으로 왔습니다.

 

아니 성당에 들려 아가들 미사체크 하구 집으로 왔습니다. 점점 사람이 되고 있는 정아를

 

봅니다. 비록 학생들 땜시라구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매일미사에 참여를 하니 기분은

 

좋네요. 아직도 새벽미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참석하겠죠?????

 

오늘 아신낭자가 연합회 첫 상임위회합에 들어가는데 얼지 말구 잘 하겠죠. 허긴 어디

 

굴할데 없는 낭자니까....크크크

 

참 제가 이렇게 450번째를 채우네요. 시작이 좋아서 그런가??????

 

1000번째를 도전해 보죠...(물론 상품에 눈이 멀어 그럽니다. 참말이구요.진짜루

 

농담임니다.하하하하)

 

1000번째를 하면 진짜루 기분이 좋을 거 같아요.

 

무슨 소리를 하는지 횡설수설한 정아였습니다.

 

참고로 재성군 나 낼은 미사 못 간다네. 내일도 약속이 있다네.낼만 아가들 챙겨주게.

 

그만 친구들 바람을 맞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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