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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새땅 아래 청년회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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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SALOM] 쪽지 캡슐

1999-12-29 ㅣ No.734

+ SALOM

 

주님을 위해서 하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고린토전서 15,58)

 

 사랑하는 회장님!

 

주님께서 부르신 사람은 많지만 뽑힌 사람은 적습니다.

어떤처지에서든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떤처지에서든지 기뻐하며

어떤처지에서든지 기도하는(데살로니카I5,16-18) 자매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자매님을 사랑하셔서 새로운 선물을 준비하셨나 봅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선물을 주실때는 항상 특별한 방법(생각지도 못한 뜻밖의)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은총을 한마디로 "뜻밖이다."라고 감히 표현할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요한I 4,16)"

저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상에 겁없이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풍랑이 앞을가리고 시련이 닥쳐와도 그 안에는 주님의 사랑이 있는듯 합니다.(따듯한 배려가....)

 

주님의 특별한 선물을 받기위해 대답하지 않으시렵니까?

 

"너희도 내가 마실 잔을 마시고 내가 받을 고난의 세례를 받기는 할 것이다."(마르코 10,39)

 

"예, 할수 있읍니다."(마르코 10,39)

 

회장님과 모든 청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PCS:016-213-5661)

 

 

제5대 연합회장 김병곤(베드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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