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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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 아기예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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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23 ㅣ No.892 아기예찬
산이 온통 푸르름으로 뒤덮일수 있는 것은 아기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바다가 온통 신선함으로 뒤덮일수 있는 것은 아기가 순수하게 숨쉬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이 온통 밝음으로 뒤덮일수 있는 것은 아기가 해맑은 웃음을 웃고 있기 때문이다 ~아기예찬 중에서~
PS:산과 들이 온통 하얌으로 뒤덮일수 있는 것은 아기가 눈처럼 하얀 마음으로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드디어 예레미가 아가를 안고서 우유를 먹이기 시작 했어요 ~축하~축하~주세요~ ~깜찍이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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