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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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 [marta71] 쪽지 캡슐

2000-01-23 ㅣ No.893

안당오라비의 아기예찬을 읽고 있자니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가끔 아기가 혹시 아빠를 째려보지는 않나요?

 

왜 지난주 혜화동에서

뱃속에 아기가 자고 있는데, 담배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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