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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urbanus525] 쪽지 캡슐

2012-01-06 ㅣ No.1132


솔직히 넌센스1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신문 등 매스콤에 소개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가려져 있고 아이들에게는 조용하고 성스러움으로만 남아 있는 수녀님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우리들과 똑 같은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낯설면서도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나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온통 우울한 소식들이 난무하는 이 추운 겨울에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고 훈훈하며 유쾌한 나눔의 시간을 주는 기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대학로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며 극장에 가서 배우들이 바로 눈앞에서
연기하는 것도 보여주고 즐거운 관람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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