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교사회 선생님들 자기 소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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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우...... 안녕하십니까.
본석 선생님이랑 선아선생님 게시판에 글을 올렸군요.
오늘 모의고사 보았습니다. 점수는 348.1이었습니다.(321->337->348)
훌륭한 점수는 아니지만 노력없이 얻은 점수라 그리고
저번 모의고사 때 보다 올라서 기쁩니다.(제가 게시판에
올린 글이 있지요.) 아이 좋아라.
주로 성당 활동만 하는데(성당 활동 때문에 공부에 방해되는 것은 절대 아님)
공부는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성당활동 열심히
하면 공부도 열심히 할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가 있었는데
역시나 유혹이 훨씬 많이 생기는 기분이 드네요.
주님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으로 그분을 대하는 것이 아닌 세속적 가치로 그분께
다가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 안위를 위한 주님이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그래도 주님의 은총을 많이 받아서 아주 아주 좋아요........
새벽미사 전례한 것이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할 줄이야... 우왕...........
주님 감사합니다. God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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