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6391]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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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간만에 컴 켰다..
그래서 암사동 게시판을 읽고 있었는데...
그런데...
ㅠ.ㅠ
.....(중략)
순간 눈물 한방울이 떨어졌다... 고맙다...
얘들아~~
늘 해준것두 없이 너희에게 받기만 하는 이 못난 누날
그렇듯 생각해주니...
더더욱 너희들 앞에 면목이 없구나...
우리 이뿐이들 봐서 힘내야지... 누나가 요새...
넘 무뎌지구....
많이 나태해지구...
또 짜증도 많이 늘었지만... 너희들 봐서 다시금 일어서보련다...
정말 너희놈들이란...
사랑하지 않고서는 못베기겠구나...
싸랑해...!!!
글구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