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주님사랑

당신은 우리죄 용서하려 이세상에 오셨고

우리는 당신의 그런사랑 십자가에 달았죠

당신의 말씀은 생명이며 내게 구원 주셨고

우리는 당신의 사랑의 빛 알게 되었네

영원하신 주님사랑 어둠을 밝히시네

오~ 주님 내 맘의 이 떨림 보소서

어제 모임에 갔다가 제 노래 편곡화일을 받았습니다.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간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물론 지금은 동생조차 누구 때문에 거들떠 보지 않는 내 노래 이지만........

(으 기영이 누나~)

어쨌든

벌써 이 노래 지은지 10년이 넘었네요

아마도 고등학교 때가 제일 마음이 깨끗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조만간 있을 녹음 작업 때문에 한창 MR(반주)를 제작중입니다.

지금 들리는 이노래는 이현정 리따 자매님(병아리 아줌마)의 편곡입니다.

이궁....

이 노래만 편곡자가 3명이네요... 갈피를 못잡고 있는......

에벤에셀!!! 열심히 연습해서 녹음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