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외국어의 무분별한 범람으로 죽어가는 우리말을 살립시다.>

 

  맛깔스럽고 순박하고 아름답고 소담스럽고 어여쁘고 우아한

 

순우리말을 알아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합시다.

 

<순우리말 살리기 운동 11>(111번에서 120번까지)의 정답

 

111. 곁두리 : 3) 샛밥    

112. 곁말 : 1) 말을 바로 하지 않고 빗대어 함

113. 이골나다 : 3) 아주 익숙해지다

114. 핫아비 : 3) 아내가 있는 남자

115. 붓방아질 : 3) 생각이 잘 안 나서 붓대만 놀림

116. 살갑다 : 1)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117. 앙세다 : 3) 몸은 약해 보여도 다부지다

118. 사위다 : 3) 불이 다 타서 재가 되다

119. 모지라지다 : 1) 물건의 끝이 닳아서 없어지다

120. 선둥이 : 2) 쌍둥이 중 먼저 나온 아이

 

<문제>

 

121. 몸맨두리

 

  1) 몸의 모양과 태도, 몸매    2) 때깔    3) 몸닦달

 

122. 넘늘다

 

  1) 제멋대로 길게 휘늘어지다

 

  2) 점잔을 지키면서도 멋지고 흥취있게 말이나 행동을 하다

 

123. 가년스럽다

 

  1) 가엷다    2)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3) 가증스럽다

 

124. 꽃보라

 

  1) 바람에 날리는 많은 꽃잎    2) 다닥다닥 붙은 꽃송이

 

  3) 바람에 피어오르는 먼지

 

125. 자릿 조반

 

  1) 느지막하게 먹는 아침

 

  2) 진수 성찬으로 차린 음식

 

  3) 새벽에 잠이 깨는 대로 바로 먹는 간단한 식사

 

126. 무서리

 

  1) 되게 내리는 서리    2) 나인에게 세숫물을 드리던 여종

 

  3) 처음 오는 묽은 서리

 

127. 두둥지다

 

  1) 유별나다    2) 비껴 나가다

 

  3) 서로 모순되어 앞뒤가 안 맞음

 

128. 푸성귀

 

  1) 배추    2) 산나물    3) 온갖 나물의 총칭

 

129. 황그리다

 

  1) 낭패를 당하다    2) 바삐 서두르다    3) 당황하다

 

130. 여줄가리

 

  1) 중요한 일    2) 중요하지 않은 일

 

  3) 줄지어 세우는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