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재훈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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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 [cutup] 쪽지 캡슐

2000-06-02 ㅣ No.1539

흠...

 

제가 짜증 난다구여? 이럴수가... 충격... ^^;

 

암튼, 제가 올린 글을 보구 사랑을 하구시퍼하신다니... 즐겁네여...

 

저번주에 오빠 안나오시니까 성가대가 텅텅~ 빈거 같더라구여(?)... 헤헤...

 

항상 오빠 글을 보구 느끼는 건....

 

평소에는 조용하구, 말이 별루 없는 모습인데,

 

게시판에 올린 글들을 보면, 하구싶은 말들을 요목조목 잘 따져가면서 다 해버리는 모습에

 

가끔씩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어쩔때는 감동적이면서, 어쩔때는 뜨끔할 때두 있구...

 

저두 오빠 글 잘 보구 있어여...  

 

들어오신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성가대에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신 모습이 넘 보기

 

좋아여...

 

글구여, 오빠의 "수호천사" 제안이 통과된다면 저는 자동으로 리스트에 올려주세여... ^^

 

저한테 넘 짜증내지 마세여 (?) 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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