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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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레사예요. 그동안 줄곧 굿뉴스에 못 들어왔었는데, 회사에서 잠시 짬을 내어 들어왔습니다.
예상은 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되니까 정말 감개무량입니다. 예? 뭐냐구요? 뭐긴요, 그간 제가 써 놓은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희 집 컴퓨터가 최고급 ’펜티엄투’임에도 불구하고 띄어쓰기가 안된다고 했잖아요. 그게 회사에서는 자연스럽게 되는군요. 하하하, 이렇게 산뜻한 기분이라니... 앞으로는 회사에서 접속해서 글을 띄워야겠습니다.
가브리엘 신부님의 인사말씀도 올라있고, 또 몇몇 분들은 적성에도 다녀오신듯 하군요. 정말 좋은 신부님에 좋은 신자들입니다. 제기동 성당에 다니는 것이 정말 뿌듯하군요.
다른 분들은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만 줄일랍니다. 남들도 다 인정하죠, "참 경우있는 아이구나........" 하구요... ^^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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