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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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methodius]
1999-01-30 ㅣ No.479
안녕하세요?
제가 컴퓨터 고장나서 거의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글을 쓰네요.
저번에 신부님이랑 예신이랑 스키장 갔다왔는데요.
신부님 정말 고맙습니다.(늦었지만)
다른애들(주상이, 정우, 희윤이는 다 썼데요...)
컴퓨터가 없으니 정말 못 살겠어요.
우선 지금 제가 굿뉴스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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