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라이몬도 신부님께 영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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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원 [DANIEL1] 쪽지 캡슐

1999-08-29 ㅣ No.293

잘 계시지요. 써 봐야 보시질 안을꺼란걸 뻔히 알면서 혹시나 하면서 이러게,,

요즘은 통 전화도 못 드리고 해서 차후에 일말의 변명을 위해 이렇게 합니다.

 

어떻게 여름행사들은 잘 치루셨는지요?

뭐 신부님께서 친히 하시는건 아니지만 신부님의 고루한 성격상(?) 어떻게 치루었는지 궁금하군요?

 

신부님 혹시 지금 휴가 아니세요?

왜 전에 신부님휴가때요 함께 하지 못한게 한이 되나봐요

 

신부님 이제 또 가좌동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슈에서 떠나신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조만간에 연락 드릴께요. 식사 거르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신부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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