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전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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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보 [LARY] 쪽지 캡슐

2001-03-09 ㅣ No.3647

     저는 얼마전 이곳 고덕동 성당으로 교적을 옮긴 전입신자입니다.

        이사하자 마자 성당부터 찾았는데 빨리 이 성당에 정을 부쳐볼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그동안 2개월이 지났으나 아직은 낮설기만 합니다.-물론 하느님은

            낮설지 않습니다.- 하긴 조용히 신앙생활하려고 정든 곳을 버리고 낮선 이곳으로

              이사오긴 했지만-

                낮에 성당에 성체조배하려고 성당에 둘렀더니 2층 성당은 문이 잠겨있고

                소성당은 캄캄했습니다. 불을 켜도 될지 몰라 그냥 어둠속에 앉아있다가

                나왔습니다. 불을 켜고 성서라도 읽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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