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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소구]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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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 [sjjbernardo] 쪽지 캡슐

2000-10-04 ㅣ No.4549

 

2주간 수요일 성무일도 성경소구입니다.

 

 

[아침기도 성경소구]

 

로마 8,35.37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혹 위험이나 칼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낮기도(삼시경) 성경소구]

 

신명 1,16-17a

 

나는 너희의 재판관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 동족들 사이에 소송하는 일이 있거든 잘 듣고 난 다음에 본국인들끼리의 사이뿐 아니라, 본국인에게 몸붙여 사는 외국인과의 사이도 공정하게 재판해 주어야 한다. 재판할 때에 한쪽을 편들면 안된다. 세력이 있는 자이든 없는 자이든 똑같이 들어주어야 한다. 재판이란 하느님께서 몸소 하시는 일이니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

 

 

 

[낮기도(육시경) 성경소구]

 

이사 55,8-9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다. 나의 길은 너희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하늘이 땅에서 아득하듯 나의 길은 너희 길보다 높다. 나의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낮기도(구시경) 성경소구]

 

1사무 16,7b

 

하느님은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주님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저녁기도 성경소구]

 

1베드 5,5b-7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 낮추어 하느님의 권능에 복종하십시오. 때가 이르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끝기도 성경소구]

 

에페 4,26-27

 

죄를 짖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주님 안에 사랑담아 여러분의 벗 상지종 베르나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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