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3172]나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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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lgs1226] 쪽지 캡슐

2000-01-26 ㅣ No.3176

찬미 예수님

홈페이지 주소가 나와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데 누구 아는 사람있으시면 알려주세요.

kbo와 구단주들을 보면 권위주위와 구태의연한 모습과 이권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낙하산 인사들이니 그들의 사고 구조가 어떠한지는 대충 짐작이 가기도 하구요. 아직까지 구단에는 배에 기름이 끼어 있어서 선수들을 굶기면 무릎을 꿇고 돌아서리라고 생각을 하나 봅니다. 삼성이나 현대의 선수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합니다. 동지의식은 사라지고 은퇴하고 구단에서 일자리 하나 잡으면 굶어죽지 않겠다는 생각도 있는 것으로 짐작이 되지요. 그러나 우리는 형이상학적인 가치를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글을 보셨으니 제가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

’선수협’을 도웁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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