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고덕동 성당에 다니는 희경이의 착한벗'_' 보람 아나스타샤 입니다.

오늘의 깜찍발랄귀여운 희경이 생일이래요.

축하하는 의미에서 생일축하쇼를 시작합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바다. 선원들은 요동치는 키에 매달려 배가 뒤집에 지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집채만한 파도가 배를 덮치고 배는 금방이라도 부서질듯 하다. 선원들의 얼굴은 절망으로 일그러진다. 그때 시커먼 비구름 사이에서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어디선가 핑크빛 장미꽃잎이 날려온다. 빛속에서 희경이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난다. 희경이가 살짝 미소지으며 손을 들자 서서히 파도가 진정되고 비구름이 걷힌다. 선원들은 넋을 잃고 그 모습을 바라보고있다. 가려졌던 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아까의 폭풍은 온데간데 없다. 희경이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는 한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아아아아아...선원들은 믿을수없다는 듯 희경이가 사라진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고있다.]

으흐-_-

저희성당에서 생일축하쇼 3탄까지 연재(?)하다가 매장당해버린지라 흘흘

(글올리기가 부끄러워요 꺄아아)

우에-- 처음글인데 이런 모습 보여서 죄송합니다.

희경아 생일 축하한다:> 저 축하쇼를 하느라고 머리를 많이 굴렸어. 힘들어...

그러니까 물질적인걸 바라지 말아줘 흘흘:)

수련회 재미있게 다녀왔으면 좋겠다!!!

이번 우리반은 작년만큼 재미있지 않을 것 같아-_-;;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된다니까 으흑

명일동 성당 여러분!!

희경이 생일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추신 : 글씨체도 특별깜찍 글씨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