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대인관계패턴을 보며는 사람의 마음의 힘의정도를 알수가 잇습니다

옛날 어떤 신부님은 이렇게 하셧는데 왜 지금은 안하는 것입니까?

옛날 신부님은 이런 것을 안해주셔서 섭섭햇는데

지금은 좋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을 보며는

아 아직 신앙심이 약하신 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주님께 대한 신심이 아닌

사람에 대한 기대에 매달려 계시는 구나 하는 생각

어떤 신부가 내맘에 들게 행동하면 행복하고

그렇지 못하면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은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란 것임다

 

그런 마음이 들때에

내가 왜 이렇게 그 사람들에게 매달려잇는 것이지하고

자기마음을 들여다보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