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허황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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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cornhead] 쪽지 캡슐

1999-03-04 ㅣ No.245

허황된 꿈

 

= 내가 만일 성자가 된다면…

= 가톨릭 신자들이 모두 남의 존경을 받는다면…

= 가톨릭 신자들만이라도 운전할 때 질서를 지키고 양보를 잘해 준다면…

= 가톨릭 신자들만이라도 대화를 나눌 때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 준다면…

= 미사 때 자가용을 타고 오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이 한낱 허황된 꿈이겠지요.

 

꿈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고 희망을 갖게 해줍니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지려면 꿈을 깨야 하나요?  

 

꿈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보겠다는 허황된 꿈을 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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