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심심한 미카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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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우중충하구...밖에 나가기는 싫구...
방에서 배깔고 놀다가 굿뉴스가 생각이 나서..히..
인제 방에서 즐길 것이 하나 더 생겨서
무지 흐믓하군요..
아~~~슬슬 백수의 생활이 몸에 익어가며
문득 내가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씁쓸한 생각도 드는군요..음..
그래서 말인데요...신부님~
재밌는 오락 있으면 좀 빌려주셔용~~ ^^
글구...나중에 사람 많아지면 벙개도 한번 해야쥐...
이 게시판 많이 많이 광고해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전요...이따가 성당에 성서공부하러 가걸랑요..
(무지 착한 하느님의 어린양~~)
인제 슬슬 공부해야되요..
그럼......마음까지 우중충한 날이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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