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안녕하신지요?라고 하자니 참 쑥스럽군. 알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을 가르쳤던 아셀라라고 하는데...

교사도 모자란다고 들었어.힘들겠군...

참! 교감선생님은 열씨미한다고 듣고있구 의석이가 들어왔다는 말도 들었는데...

벌써라는 생각도 들구 기특하기도하구 .... 뿌듯하다.(4학년때 의석이~~^^)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너희들만 허락한다면...아참! 내 성격대로 그냥 쳐들어갈지 몰라^^

날씨가 마니 추운데 몸 건강하구! 일에 지쳐서 아이들 조차 힘들게 보이지 않도록 교사회를 즐기면서 할 수 있기를 바래.

힘내구 담에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