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자전거 타고 하느님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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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승 [johnyang] 쪽지 캡슐

2001-05-11 ㅣ No.1699

그대, 아름다운 이여!

 

5월의 푸르름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대가 젊다는 이유 때문만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대가 하느님의 사랑 받는 이이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예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이이기 때문에서가 아니라,

그대가 훌륭한 일을 했기 때문에서가 아니라,

그대가 하느님의 심성을 닮았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삶의 고단함에 지쳐있는 그대를 위해,

습관화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그대를 위해,

하느님 안에 잠기기를 열망하는 그대를 위해 쉼터를 마련했습니다.

5월의 신록...

미풍에 깃든 하느님의 숨결...

길벗과의 동반...

강가에서의 하이킹...

별헤는 밤...

숲속의 고요함과 나...

 

그대 아름다운 청년 예수여!

당신을 기다립니다.  

 

주제: 오 아름다워라!

일시: 2001. 5. 18(금) 오후 7시~ 5.20(일) 오후 6시

장소: 강촌 산자락

대상: 하느님을 찾는 미혼 남녀

문의: 착한목자 수녀회(02-463-8055),

     마리스타 교육 수사회(011-793-8356)

회비: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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