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신부님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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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parkmari] 쪽지 캡슐

2000-06-19 ㅣ No.2122

신부님의 글을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였구 마음이 아팠습니다.

 

무엇을 이야기하시고자 하는지 글을 통해 전해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놀랬습니다.

 

어라! 신부님에게 이런 면이......

 

이번일로 서로가 어색한 분위기를 사라지게 했음 하네요.

 

 

같이 고민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글구 민섭 너의 글 잘 읽어보았다.

 

그리고 생각했지. 도대체 민섭은 어디를 그리도 달리는지.부탁이야.

 

꼭 대답해죠.

 

난 뛰는거 시러해.

 

나의 취미는 우아하게 얌전히 집에서 음악감상 하는거라지. (흑 갑자기 따가운 눈초리가>>)

 

여하튼 잘 되겠죠. 모든 여러가지것들을 접으려고 합니다.

 

나로인해 다른이가 힘들어하는것을 원치않으니까요.

 

 

또 꼬랑지말 : 신부님 말로만 하시지 말구 선물 주세요.

 

              아직 선물과 축하의 행렬은 계속될거예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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