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9252]군기 좀 잡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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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somi] 쪽지 캡슐

2002-01-29 ㅣ No.9257

영화는 무슨..

마을문고에 책정리를 하러 갔답니다.

봉사점수는 다 채웠다고 말했지만

일부러 정신 건강상 데리고 갔어요.

점심까지 사주어 가면서 오후까지 시켰더니

입이 나와서 야단이었어요.

책을 정리하다보면 책이라도 보잖아요?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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