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비온 후의 갠 하늘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봄꽃들이 뽐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쉬어요 계속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어린왕자를 선물로 받아서 다시 읽고 있어요 다시 읽는 것인데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는 이야기라 생각해요 이제는 배가 고파서 학교 식당으로 내려 갈까 합니다 청년분들은 청년게시판에도 글 올리도록 해요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