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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elle] 쪽지 캡슐

2000-03-08 ㅣ No.1455

안녕하세요? 진짜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좀 바빠서... 친정엄마께서 인터넷을 배우신다고 메일도 보내시고 저도 몰랐던 무료호출 사이트로 문자메시지도 보내신답니다. 그 덕에 오늘 게시판에 글도 올리게 되 었죠. 문자메시지 보내시구선 그걸로 답장을 쓰라시지 뭐예요. www.015.com 이란델 들어가니까 공짜로 메시지를 보 낼수 있더라구요.혹시 모르셨던 분들은 들어가 보세요. 새 봄에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래 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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