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1월 지구역장회의에서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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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년 [skyear] 쪽지 캡슐

1999-01-11 ㅣ No.41

매월 2째주일 10시 30분 미사후 신협사무실에서 모임

 

최창화 주임 신부님께서는 반장 월례회의에도 참석하시겠다고 알리셨다

보좌신부님은 구역사목에 대한 권한이 없음을 표현하였고  

이를 인지하시는 주임신부님께서 반장월례회의에도 나오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구역방문은 부활시기를 통하여 계획을 잡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

 

지역장제 폐지및 구역경계 개편 조기 착수 - 건의자  6지역장 김천년 요한

 

이유 : 지역장제에 따라 구역장의 역할이 미미해졌고 더우기 반장님들과

         신부님과의 언로단계가 다단계가 되어 소공동체 활성화 취지에

         현실상  지역장제는 폐지가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아울러 구역수는 축소하되 구역내 반은 늘려 구역장의 역할 증대가

         요구됩니다

 

         여성구역은 틀이 잡혀 있으나 남성은 규모가 작음에도 행정상  

         남성지역장 소속으로 되어 있고 또한 여성 총구역장제가 존재하고

         남성 총구역장제가  신설되었으나 분과위원장이 겸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구역분과과 교회의 가장 중요한 분과라고 말은 회자되면서 교회사목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느낌니다

         구역분과는 교회의 뼈대 또는 세포 신경조직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답변 : 구역순방을 마치고 상황을 파악하고 검토하는데 한 1년은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알아주시고 현재의 체제내에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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