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성당 게시판
나를 낮은자 되게 하신 주 |
---|
내가 높아지려 세상의 좋은 것 다 찾았으나
그곳에 내형제 짓눌려 통곡하는 허상의 계곡들뿐
내가 교만하고 이기심에 짓눌려
내형제 알아보지 못함은
내마음 어두운곳에 주이름 가둬놓고 내맘대로 한 교만
내가 사랑이고 싶었지
내가 자유이고 싶었지
내가 부자이고 싶었지
그러나 난 가난한 사람
주님을 찬양
주님을 찬양
나를 낮은자 되게 하신 주
주님을 찬양
&&&&&&&&&&&&&&&&&&&&&&&&&&&&&&&&&&&&&&&&&&&&&&&&&&&&&&&&&&&&&&&&&&&&&&&&&&&&&&&&&&&&&
좋은 노랫말이죠.
외출을 하려고 머리를 감고 말리는 도중에 음악을 틀어놓고 컴 앞에 앉아 이 노래를 듣고 있었습니다. 나를 반성하게 되고 주님께로 향하도록 도와 주는 노래입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노랫말이나 좋은글 들을 이곳에 게시해 주시면 좋겠어요. 우리 후암동 게시판이 썰렁하잖아요. 어떻게던지 채워보자구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글라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