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첫번째 화살...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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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필 [sunfeel] 쪽지 캡슐

1999-12-06 ㅣ No.1259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안하던 아침기도까지 하게되고....우습죠?...

 

코딱지 파기와 사랑의 공통점을 아세요??

 

빠질수록 깊어진다..

 

왕건이(때론 대박이라고도 하죠)를 발견했을때의 기분은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다.

 

버릴때 과감하지 않으면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된다...

 

공감이 가시나요? 그냥 즐거우시라고(?) 올렸습니다.

 

 

청년 연합회의 임원이 필요합니다..

제가 임의로 지목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테죠.

심사숙고 끝에 첫번째 화살을 날립니다. 먼저 제 친정인 성가대에게로

무순위 입니다.

김민수 마태오, 이수현 사도 요한,  김정은 안나

한분이 더 계셔야 하는데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섭섭하시겠지만, 제가 쏜 화살이 아니라. 주님의 화살이라 여겨 주십시요.

오발탄이 되지않도록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함께를 밟고 우리를 지나 하나가 되기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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