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간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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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kong-duk] 쪽지 캡슐

2000-05-22 ㅣ No.812

안녕하신지요...

 

805번 승엽이형의 글을 읽고...

 

저 또한 흥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러한 선생님이... 아니지..

 

주먹과 발이나온 사람이 선생님이라는 존칭을

 

받을 권리도 없지...

 

그 인간의 행동은...

 

깡패의 짓이지...

 

그 인간도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을 받았겠죠...

 

허허~~  

 

그러한 인간은... 다른 선생님들의 권위를 위해...

 

교사로서의 권리를 박탈해야 합니다...

 

물론... 기분 나쁜일 이있어 화풀이용이었겠죠...

 

아님 아이들이 떠들어 희생양으로 삼았겠죠....

 

이글이 과장되었던 것이라면 좋겠내요..

 

만약 사실이라면...

 

그 인간이 선생이었다는것이 실망이었고....

 

이러한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던...

 

경찰이나 언론 학교측에게 실망감이 듭니다...

 

폭력없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내요...

 

우리 담 세대때는 이루어 지겠죠..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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