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연미카엘라수녀님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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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2고린토2,15)
연 미카엘라수녀님!
^-^ 안 뇽!!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계절이 바뀌어도 소식한번 제대로 전하지를 못했어요. 마~니 바빴고, 그러면서도 마~니 보고 싶었답니다. 같은 하늘아래 그것도 같은 서울하늘 아래 사는 데도 왜 이리 만나기가 힘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찾아 뵌다고 하면서도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치만, 늘 기억하고 기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것. 아시죠? 건강하시고요. 조만간 소식드릴께요. 수유리에서 홍 angel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