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연미카엘라수녀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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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라 [lucia14] 쪽지 캡슐

2000-06-04 ㅣ No.856

+우리는 하느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2고린토2,15)

 

연 미카엘라수녀님!

 

 

^-^ 안 뇽!!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계절이 바뀌어도 소식한번 제대로 전하지를 못했어요.

마~니 바빴고, 그러면서도 마~니 보고 싶었답니다. 같은 하늘아래 그것도 같은 서울하늘 아래 사는 데도 왜 이리 만나기가 힘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찾아 뵌다고 하면서도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치만, 늘 기억하고 기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것. 아시죠?

건강하시고요.

조만간 소식드릴께요.

                        수유리에서 angel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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