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영지언니 꼬옥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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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m.sun] 쪽지 캡슐

2000-09-01 ㅣ No.929

언니 성서 연수 가야하는데 요번에두 못가네요.

아직 제가 부족한가봐요.

시간탓을 하니 말이에요.

 

정말 회사가 많이 많이 바쁘다 보니 제 시간을 소비할때가 많이 부족하네요.

옛날처럼 성서공부두 다시 하구 싶구 성가대도 더 열심히 하구싶지만 맘뿐이구 행동은 항상 따라주질 못하구 있네요.

언니두 알다시피 디자인사무실이 다 그렇찮아요. 아시죠.

정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언니랑 만나서 이야기두 하구 싶구 그런데... ....

언니두 많이 바쁘죠.

 

성당에서두 자알 못보는거 같네요.

저두 주일 미사두 어떤때는 격주네요.

이러다 정말 타락천사가 돼면 어떻하죠.

언니 연수는 못가지만 다른 제가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정보가 있음 주시와요

개인적으로도 주님을 잃지않게 말이에요.

 

언니 생각해서 연락해 주셨는데 제가 결과가 좋지않게 신청을 못해 정말 미안하구요.

성당에서라두 한번 봐요

 

미서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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