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이제서야 오빠글을 읽었어..

어제의 감동(?)이 다시 밀려와서 눈물이 날것같아.. 나 울보거덩!

많이 모자라지만,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보였어   그치?  ^^

나 안 아픈데... 왜 사람들이 나만보면 아파보인다고 하는걸까?

어제도 다섯번은 넘게 들은거 같애    쩝

실은 허리가 좀 안 좋아 조만간 침 맞으러 가야할것 같아  흑 흑 무셔...

힘차게 살아야지.... 젊은나이에 말야...

항상 노력하는 오빠 모습... 어젠 동아리일이랑 그런거 괜히 얘기했나부다..

그렇게 속단해서 얘기하는게 아닌데 말야   걱정마   나 잘 할게

한주 잘 보내고, 다음주에 보자  빠이...

성가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나날이 발전하는 성가대가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