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마법의 크레파스와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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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whitemy] 쪽지 캡슐

2000-08-29 ㅣ No.6865

마법의 크레파스와 지우개가 있다면..


먼저, 멍이 들어 애써 굳게 닫으려 하는 마음을 깨끗이 지우고..

배경그림으로는 순수한 마음씨를 그리겠습니다.

그 위에 착한 사랑도 그려 넣고..

진실한 소망도 그려 넣고..

맑고 투명한 믿음을 그려 넣겠습니다.

정성스레 그리고 나서 마법의 크레파스가 조금 남는 다면,

착한 사랑을 좀더 진하게 채색하겠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사랑하고 싶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여

신비로움과 설레임에 기대를 한껏 부풀릴 수 있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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