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이번에도 기은 글라라죠...하하하하

 

오늘은 매우매우 춥죠.....호호(호빵생각이 조금나죠)

 

타이핑 할것이 있어서 책상에 앉아보니...

 

창문사이로 태양의 빛이 한줄기 저의 눈을 통해서 저의 마음까지 기쁨을 전해 주었습니다.

 

실로 오랜 간만에 빛의 소중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따사로움...모두들 알고 계시죠...

 

아주 잠시였지만...빛의 따사로움은 저의 눈을(창) 통해서 마음까지 전해 주는 소중한

 

시간이없습니다요.그러

 

오늘은 화가선생님을 만나러 양제까지 가야해요...

 

저의 그림을 보여드리기로 약속했어요..  그런데...가슴이 조금 떨려요.

 

기도해 주실래요...잘 되도록요.  

 

좋은 선생님 밑에서 그림을 배우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그렇죠.

 

오늘은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 겠어요..

 

안부인사요.....연락한지도 벌써 한참되었군요....

 

오늘따라 할일도 많군요...

 

내일은 영화를 보면좋을것 같아요. (주말이 잖아요)

 

누구 나랑 영화 보려가자 연락해요.

 

          p.s : 우리 집에요. 곰같이 생긴 녀석이 왔어요. 몇칠전에요. 그런데요.

                  

                아버지는요 . 처믐 그녀석을보는 손간 어쩜 기은이랑 똑같다.하셨죠.

       

                그런데요..그녀석의 이름은요..백구(백곰)구요.

     

                나이가 1살이죠...귀여운 아기 진도개예요..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그런데요...이녀석은요...저의 방이 녀석의 화장실인줄 아나봐요..

 

                요즘.. 녀석때문에 청소를 자주하죠.. 그녀석은요.   정말 못말려요..

 

                하지만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녀석이죠...보고싶죠...놀러와요.

 

                백구(곰) 녀석이 더 크면...주인밖에는 모른데요...

 

                하하 추신이 너무 길었군요...

 

 

    번동시민여러분! 내일요...또 그녀석이 어떤일을 벌리고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그럼...내일 11:00에 이 곳에서 만나요.

 

                               내일은 일찍 퇴근하거든요.

 

                                  즐거운 아침입니다.

                                    

                            Dj : 김기은 (글라라) 였습니다.

 

                             

 

 

 

.

..